신한 재일교포 주주 "라응찬 前회장에 3억 대여금 소송"

입력 2013-03-14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지주 재일교포 주주가 "빌려준 변호사 비용을 돌려달라"며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75)을 상대로 3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일교포 주주이자 일본투자협회 회장인 양용웅씨(65)는 "빌려준 변호사 비용을 갚지 않았다"며 라 전 회장을 상대로 대여금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양씨는 "2008년 12월 대검 중수부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라 전 회장 사이의 차명거래 단서를 포착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며 "당시 신한은행 비서실장이 요청해 변호사비 3억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라 전 회장은 2009년 '신세 많이 졌다. 고맙다'는 인사만 했을 뿐 지금까지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신한은행 고소·고발 사태'와 관련해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8)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을 각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지만 라 전 회장은 무혐의 처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65,000
    • +0.01%
    • 이더리움
    • 3,49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27%
    • 리플
    • 2,087
    • +0.34%
    • 솔라나
    • 128,100
    • +2.07%
    • 에이다
    • 388
    • +3.47%
    • 트론
    • 504
    • +0.4%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1.09%
    • 체인링크
    • 14,530
    • +2.98%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