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24일 대구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직접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는 글을 올려 행사 계획을 알렸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 융합 메디시티 실현, 인공지능(AI) 로봇수도 조성, 미래모빌리티 산업 선도도시 구축,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까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이야기가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다시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선순
2025-10-21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