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동생죽음 고백… “삶에 대한 책임으로 산다”

입력 2014-10-10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조, 동생죽음 고백

(사진=사진=EBS '인생수업' 방송캡쳐)

요조가 7년 전 동생의 죽음 후 인생의 무기력을 겪으며 고통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 요조는 동생의 죽음으로 생의 의미를 잃어버렸다 고백했다.

요조 동생은 7년 전 사진여행을 떠났다가 청량리역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사고로 사망했다. 요조는 동생 죽음 후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며 무기력해져 갔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인생수업’을 통해 세상 밖으로 한걸음 나왔다.

요조는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것은 굉장히 그 죽음을 의미있게 만들지 않으면 못 견디는 무언가가 있다. 어떤 ‘책임’이 생기는 거다. 삶에 대한 책임이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낸 요조는 지난 2008년 동생 죽음을 추모하는 곡 ‘Giant’를 발표했다. 요조동생 추모곡 Giant 가사를 살펴보면 ‘fly away’가 반복돼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으로 힘든 자신의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요조는 ‘인생수업’을 통해 “정말 ‘마흔이 넘어서 오십 넘어서 음악 할 거야’라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며 “나는 자존감이 높지 않은 편인데 유일하게 내가 마음에 드는 내 모습이 노래를 부를 때다. 노래 할 때만 내가 봤을 때 예쁘고 멋있고 좋다”고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요조 동생죽음 고백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조 동생 사연 너무 안타깝다” “요조 동생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할께요” “요조 동생 추모곡 듣기만 해도 먹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39,000
    • -2.58%
    • 이더리움
    • 4,351,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2.42%
    • 리플
    • 2,815
    • -1.75%
    • 솔라나
    • 189,000
    • -1.36%
    • 에이다
    • 527
    • -0.94%
    • 트론
    • 439
    • -2.01%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90
    • -1.57%
    • 체인링크
    • 18,080
    • -2.69%
    • 샌드박스
    • 21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