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엠마 왓슨·박신혜, 아역부터 사랑 받은 모태미녀 ★는?

입력 2014-09-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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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엠마 왓슨-박신혜(왼쪽부터)(사진 = '베리 굿 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7번방의 선물' 스틸컷)

순수한 첫사랑 로맨스 ‘베리 굿 걸’의 다코타 패닝을 비롯해 엠마 왓슨, 박신혜가 아역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사랑 받은데 이어 성인 연기자가 된 이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코타 패닝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베리 굿 걸’에서 강렬한 첫사랑에 빠진 릴리로 등장해 가슴 뭉클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역배우에서 지금까지 여전히 변치 않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는 다코타 패닝은 어엿한 스무 살 여인으로 성장해 한층 더 성숙한 외모와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다코타 패닝은 8살의 나이에 영화 ‘아이 엠 샘’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10대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똑 부러지는 연기에,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푸시’와 ‘브레이킹 던’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10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녀가 성인 연기자로서 첫 멜로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베리 굿 걸’은 그동안의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무 살 여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떼는 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키스신과 러브신 등 멜로 연기뿐만 아니라 생애 첫 노출 연기에도 도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또 한 명의 20대 여배우가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익숙한 배우 엠마 왓슨이다. 그녀 또한 11살의 나이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 성숙해진 외모로 주목 받은 엠마 왓슨은 미묘한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으며, ‘월플라워’ ‘노아’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엠마 왓슨에 이어 국내에도 아역배우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0대 배우들이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박신혜는 아역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다.

박신혜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 기대주로 떠올랐고, 영화 ‘상의원’에서 한석규, 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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