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인손’ 한애경, “갖고 싶지 않은 아이였어요”…의도치 않은 임신 어떡하나?

입력 2014-08-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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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인손, 한애경

(MBC 화면 캡쳐)

한애경 주연 특집드라마 ‘생인손’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 명작극장 코너에서는 1986년 8월 방송된 2부작 8.15 특집 드라마 ‘생인손’이 소개됐다. ‘생인손’은 1987년 백상예술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생인손’의 내용은 이렇다. 구한말, 정참판댁 여종 언년(한애경 분)은 머슴 장끼(최상훈 분)와 연인 사이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정참판댁 아씨 정옥(서갑숙 분)이 혼인을 하게 되고 언년은 정옥의 여종으로 함께 떠나게 된다.

정옥은 아이를 갖게 되고 정옥의 임신을 기뻐하던 언년은 자신도 장끼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고 절망한다. 아비 없는 자식을 낳아 기를 수 없는 언년은 아이를 지우기 위해 온갖 애를 쓴다.

‘생인손’은 구한말 양반가 여종으로 태어난 여성의 굴곡진 인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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