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8일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렸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6%, 17.2% 상회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이어 "냉연사업부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지속과 하반기 차강판 가격 인하 가능성이 낮아 판재류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14-07-28 07:24
KTB투자증권은 28일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렸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6%, 17.2% 상회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이어 "냉연사업부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지속과 하반기 차강판 가격 인하 가능성이 낮아 판재류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