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상어에 팔 떨어질 뻔한 위기… 네티즌 "생명 위험? 그래도 너무 웃겨"

입력 2014-07-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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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tvN 방송화면 캡처)

도미인 줄 안 고기가 상어였다는 사실에 놀란 개그맨 유상무가 네티즌의 배꼽을 빼놓았다.

1일 네티즌들은 유상무가 당한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놓고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 네티즌은 "유상무 상어, 생명 위험? 그래도 너무 웃겨"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도 "어제 지나가다 우연히 본 유상무 상어 영상 보고 빵 터져서 결국 전편다운 다 받았다"고 전했다.

또 "유상무 상어, 유상무 상무상이 바닷속에서 이상한 물고기 잡았는데 물고기가 유상무상무상 물어서 꼬리 잡고 수면에 대고 팍 내치는데 너무 웃겼어요"라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전날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가 체험하는 시간탐험대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미를 잡기 위해 물에 뛰어든 유상무는 "하얀 물체가 있다. 도미다. 장동민이 나한테 도미가 있다고 했다. 상상도 못할 일이 펼쳐졌다"라고 말했다.

유상무는 잠수해 그 물고기를 잡았다. 그러다 갑자기 "물어"라고 비명을 지르며 물고기를 육지로 던졌다. 유상무는 팔을 내보이며 "멍든 거 보이냐. 내 팔을 물었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유상무가 던진 물고기에 집중했다. 그 물고기는 도미가 아닌 새끼 상어였던 것. 상어는 기괴한 소리를 냈다.

장동민은 상어를 보며 "되게 무섭게 생겼다"라고 말했고 유상무는 "그것도 모르고 잡았다. 팔 떨어져나갈 뻔 했다"라며 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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