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력 한 곳으로’ 삼성전자 부품연구동 개관

입력 2014-03-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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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품연구동 전경.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이 한 곳에 모였다.

삼성전자는 12일 경기도 화성캠퍼스에서 부품연구동(DSR 타워) 입주식을 개최했다. 2011년 11월 착공을 시작한 지 26개월 만이다. 부품연구동은 지상 27층짜리 건물 2채로 이뤄졌다. 여기에는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생산장비 등 DS(부품)부문 소속 연구개발 인력 8000여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그간 메모리연구소는 화성에, 시스템LSI 연구소는 기흥에, 생산기술연구소는 수원에 각각 흩어져 있었다.

이날 입주식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김기남 메모리사업부 사장, 우남성 시스템LSI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권 부회장은 오전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연구 인력이) 다 모이니까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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