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 극과 극 ‘법원 만남’ 현장 공개

입력 2014-0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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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판타지오/ IOK미디어
배우 주상욱과 이민정의 긴장감 돋는 ‘법원 만남’이 포착됐다.

주상욱과 이민정은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오는 27일 1, 2회 연속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각각 돌싱남 차정우 역과 돌싱녀 나애라 역을 맡아 색다른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과 이민정은 극중 차정우와 나애라가 이혼 서류를 든 채 가정법원 앞에서 만나고 있는 장면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날 선 표정으로 차정우를 쳐다보고 있는 나애라와 나애라를 붙잡은 채 안타까운 눈빛을 보내는 차정우의 모습이 극한의 대비를 이루고 있는 것. 무엇보다 모질게 차정우를 대하던 나애라가 몸을 숨긴 채 홀로 눈물을 삼키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이혼에 이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주상욱과 이민정의 애처로운 ‘이혼 통보’ 장면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 가정 법원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실제 법원에서 촬영이 진행됐던 탓에 배우들 또한 다소 간의 긴장감을 드러냈던 터. 촬영장에서 항상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이지만 이 날만큼은 멀찍이 떨어진 채 자신의 대사를 되뇌며 감정을 다잡아갔다. 특히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야했던 이민정은 말수를 줄이고 감정에 집중, 촬영이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떨궈내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지는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강설기를 동원, 인공눈을 만들어 뿌리며 촬영을 이어갔던 상태. 하지만 한창 촬영이 진행되는 가운데 실제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면서 촬영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현장 스태프가 입을 모아 “하늘이 도와준다”며 환호성을 보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주상욱과 이민정이 이혼할 수밖에 없던 가슴 아픈 사연들이 속속 공개될 것”이라며 “이혼한 지 3년 만에 돌싱남, 돌싱녀로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과거와 대비해 어떤 복잡다단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가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재벌이 된 전남편을 다시 꼬시려는 앙큼한 한 여자와 성공하자 나타난 전처에게 복수하려는 응큼한 한 남자가 철없는 돌싱녀, 돌싱남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재결합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유쾌하고 로맨틱하게 담아내게 된다. 오는 27일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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