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한영, 캄보디아서 악마의 냄새 ‘프라혹’ 먹은 사연은?

입력 2014-02-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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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수 한영이 캄보디아 리엘이라는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악마의 냄새라 불리는 프라혹을 먹게 된다.

5일 방송되는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는 한영이 캄보디아 중앙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 톤레삽(Tonle Sap)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캄보디아 중앙에 위피한 톤레삽 호수는 길이 160km, 너비 36km로 제주도보다 3배 이상 큰 면적을 자랑하는 호수이다. 매년 12월에서 1월, 호수의 건기가 정점에 이르면 캄보디아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 톤레삽 호수 주변으로 모여드는 사람들은 원래 호숫가에 거주하는 사람들과 캄보디아 전통음식인 ‘프라혹’을 만들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다.

프라혹은 우리나라 생선 젓갈과 유사한 발효음식으로 리엘이라는 물고기를 잡아 만든다. 프라혹은 캄보디아인들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에 김치가 있다면 캄보디아에는 프라혹이 있다고 할 정도. 한영은 프라혹을 만드는 곳으로 향한다.

프라혹을 만드는 곳은 그야말로 비린내로 진동한다. 19세기 이 냄새를 처음 접한 영국인은 이 냄새를 맡고 악마의 냄새라고 표현했다. 한영은 열심히 프라혹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맛보게 된 것.

프라혹은 우리나라 까나리액젓보다 강한 맛이 나지만 밥과 함께 제공되는 유일한 단백질이기 때문에 캄보디아 사람들은 남녀노소 불구하고 프라혹을 즐겨 먹는다.

캄보디아에서 지옥의 향기, 그러나 맛은 천국의 맛이라 불리는 프라혹을 먹은 한영의 이야기 는 5일 밤 10시 50분 KBS 1TV '리얼체험-세상을 품다' 한영의 ‘톤레삽 리엘잡이’ 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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