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애틋한 키스…달달+로맨틱 분위기 물씬 "임수향 어쩌나"

입력 2014-02-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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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앤모

김현중과 진세연의 애틋한 첫 키스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안준용) 7회 예고를 통해 김현중(정태 역)과 진세연(옥련 역)의 첫 키스가 공개됐다.

살며시 손을 맞잡은 후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를 간호하던 옥련이 살며시 정태의 손을 맞잡는다. 잠에서 깨어난 정태와 옥련은 서로를 바라보고, 가슴의 떨림에 이끌려 점점 얼굴이 맞닿을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은 결국 입술을 포개어 키스를 나눈다.

정태는 옥련을 조심스럽게 감싸 안고 옥련은 그런 정태의 얼굴을 가만히 감싸 쥐고 조용하지만 열렬한 키스를 나눈다. 그 동안 정태의 곁을 지키며 사랑을 키워온 옥련의 마음이 드디어 정태를 녹이게 된 것이다.

예고 속에서 서로 눈을 감은 채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미안하다. 미안해 옥련아!”라고 말하는 정태의 목소리가 겹쳐지며 더욱 애틋함을 더한다. 언제나 걱정시켜 미안한 정태의 마음이 옥련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까.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그리 순탄해 보이지만은 않는다.

정태의 마음 한 켠에는 가야(임수향)에 대한 추억과 미안함이 깊이 못박혀 있다. 짧은 첫 키스 후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재회했다. 시간과 함께 감정은 희미해졌을지라도 첫 사랑의 강렬한 기억만은 여전히 두 사람을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가야의 진심을 눈치 챈 신이치(조동혁)가 정태를 없애려 하고 있어, 정태를 향한 위협들도 두 사람의 사랑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한다. 과거 가혹한 운명의 장난으로 가야와 헤어져야만 했던 정태이기에 또 한 번 그러한 시련이 닥쳐 오는 것은 아닌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 장면이 담긴 7회 예고편은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맞으며 멜로와 액션, 양쪽 모두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7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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