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엔텍은 전거래일보다 10.54%(225원)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통신은 8.75%(280원) 상승한 348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내흔씨가 대표이사라는 이유로 정몽준 테마주로 분류된다. 코엔텍은 정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이 2대주주다.
이날 정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당이 공식 요청하면 너무 늦기전에 필요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출마를 결심하는데 어떤 장애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답해 서울시장 출마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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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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