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20일 600억원 규모의 제1회차 무기명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최대주주인 셀트리온을 대상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행으로 마련된 자금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0억원을 사용될 예정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5%와 5.9%이며,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2월18일이다.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1만650원으로 오는 2014년 12월19일부터 2018년 12월17일까지 행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