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이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와 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차세대 오라클 앱 엔지니어드 스토리지 발표 세미나를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라클 측은 “최근 데이터의 급증해 기존의 범용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구축한 기업의 경우 관리비용만 스토리지 비용의 2/3가 들어간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스토리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오라클은 차세대 앱 엔지니어드 스토리지로 ‘오라클 ZS3 스토리지 시리즈’ 신제품을 발표하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과의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IT 컨설턴트를 통해 듣는 국내외 IT 트랜드 분석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등록자들을 위한 기념품과 행사 경품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