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홍석천이 가수 선미의 춤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살림하는 남자’특집으로 요리, 인테리어 등 살림에 남다른 재주가 있는 만능살림꾼 홍석천이 나와 섹시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홍석천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테이블에 올라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그대로 선보였다.
홍석천은 요염한 표정과 몸짓으로 선미의 섹시 춤을 잘 묘사해 냈다.
앞서 홍석천은 “결혼식에 내가 많이 다녀도 내가 결혼할 일이 없으니까 축의금 등이 좀 억울하더라”며 “식이 마치면 가운데 테이블에 꽃을 다 가져온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