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국가직 필기 합격자 발표…795명 합격, 최고령자 56세

입력 201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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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시행한 국가직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은 응시원서를 제출한 7만1397명 가운데 4만3857명이 응시해 평균 6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행정직 603명, 기술직 147명, 외무직 45명 등 총 795명이 합격했다.

안전행정부는 2013년도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5일 오후 6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의 평균점수는 79.23점이며, 주요 직렬의 합격선은 일반행정 81.42, 세무 75.00, 검찰사무 82.14, 전산 68.57, 외무 84.07이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0.5세로 지난해 30.4세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31.7%로 가장 많았으며, 28~31세가 28.3%로 그 뒤를 이었다. 50세 이상 고령 합격자는 지난해 5명에서 6명(남 5, 여 1)으로 늘었고 최고령 필기시험 합격자는 56세(남)였다.

여성은 2만481명이 응시해 전체 합격자의 34.1%인 271명이 합격했고 여성 합격률은 지난해 33.6%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총 16명이 추가 합격했으며, 일반행정(장애) 선거행정 회계 감사 건축 전산에서 여성이 13명 추가합격했다.

다만 외무영사직(일반)의 경우 38명중 28명이 여성 합격자로 다른 직렬과 달리 비율이 남성보다 높은 73.7%에 달했다. 여기에 양성평등채용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남성 3명을 추가합격시켜 모두 41명이 합격했다.

최종시험인 면접시험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면접시험 등록을 해야 한다. 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 신청한 합격자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로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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