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남자양궁 30m 만점 세계신기록 “인간 한계 뛰어 넘었다”

입력 2013-09-02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오진혁(현대제철)이 남자양궁 30m서 만점을 기록했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은 2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실업연맹회장기대회 대진라운드 남자 30m서 36발 합계 360점을 쐈다. 특히 20발을 10점 과녁의 정중앙인 엑스텐(X-10) 구역에 꽂아 넣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오진혁은 지난 2010년 8월 치른 전국체전서 자신이 세운 세계신기록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네티즌도 환영하는 분위기다. “와~ 오진혁 정말 대단하다. 사람 맞아?” “우리나라 양궁은 정말 대단해” “36발 중 36발 명중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 “이번 세계선수권만 제패하면 레전드 중 레전드가 되는 건가?” “우리나라 양궁이 좀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9,000
    • -0.09%
    • 이더리움
    • 5,033,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75%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100
    • -0.24%
    • 에이다
    • 583
    • -0.34%
    • 이오스
    • 929
    • -0.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0.28%
    • 체인링크
    • 20,800
    • -1.19%
    • 샌드박스
    • 540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