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인천논현역 철도부지에 업무시설 개발

입력 2013-09-02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인선 인천논혁역 주변 철도 유휴부지에 복합 업무단지가 조성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논현역 철도부지에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7579㎡의 복합시설을 건설하겠다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업무, 근린생활, 판매, 의료, 노유자, 운동, 주차장, 교육연구시설이 포함된 지역사회의 중심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게 철도공단과 민간 사업자의 구상이다.

앞서 철도공단은 대도시 8개 역의 유휴철도부지에 대해 개발 제안을 공모했다. 하지만 공모 결과 인천논현역에만 업무시설을 개발키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철도자산을 활용한 점용료 수익 창출로 공단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여러 가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철도 유휴 부지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8,000
    • +1.62%
    • 이더리움
    • 4,39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1%
    • 리플
    • 2,867
    • +1.67%
    • 솔라나
    • 191,400
    • +1.59%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32%
    • 체인링크
    • 19,240
    • +1.21%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