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9일 서울역 공항철도 (AREX) 회의실에서 사육곰 민·관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곰 사육 종식 이해관계자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등 관계 기관을 비롯해 사육곰협회, 지방자치단체(구례군·서천군),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현재 다른 모든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다.
부상자(경상) 4명에 대해서는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등을 보상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철도경찰, 철도안전감독관, 교통안전공단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해 철도안전법 등 위반사항 발견 시 엄중 조치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이 16일 개통 공기 준수와 예산집행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PM(Project Management) 체계로 조직개편(6본부 2실 1원 5지역본부→7본부 1원 6지역본부 및 지역 사업단 PM 총 35개)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발주기관으로서 대규모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은 그동안 사업의 다양한 단계와 공사 종류에 따라 주관부서가 분산돼 있어 각 부서 간 유기적인...
국가철도공단이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NTA-Metropolitan Mass Transit System Ltd)와 이스라엘의 메트로ㆍ고속철도 건설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8일 대전 본사를 방문한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K-철도를 홍보하고 이스라엘 철도건설 사업 관련 협력을 논의했다.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는...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철도협회 등 관계기관과 건설·설계사,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 민간업계가 함께 모여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 민간업체는 도화엔지니어링, 현대건설, DL이앤씨, 현대로템, 다원시스, 대아티아이, 글로비즈, 씨에스아이엔테크, 대한토지신탁, 한화커넥트, 넥스트레인, 모두투어...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한준 LH 사장,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토교통부는 4일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련 공공‧연구기관 및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식을 연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와...
더불어 국가철도공단과는 철도 승객 안전사고 예방, 경남도청과는 계곡 물놀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예방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 개발과 실증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그간 과기정통부는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시험을 통해 더 똑똑하고 안전한 CCTV를 만드는데 기여해왔다”며, “향후 군중밀집은 물론...
또 박 장관은 수서역 및 성남역 출근길 상황을 CCTV로 확인하며 해당 역에서 현장점검 중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및 SG레일 대표이사와 유선 연결해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당부했다.
박 장관은 “대중교통의 혁명인 GTX를 통해 출퇴근 걱정은 덜어드리고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연결함으로써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초연결의 가치를 실현할 수...
백 차관은 운영사 및 국가철도공단 등으로부터 개통 첫날 운영 실적 및 상시대응 체계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운영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영 업무에 빈틈없이 임하고 이례 상황에 대비해 국토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24시간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 백 차관은 대합실, 개찰구, 환승통로, 승강장 등 현장 곳곳을...
시가 자체 분석한 타당성 조사에서는 총사업비가 1조 243억 원으로 비용대비편익(B/C) 0.71로 나왔는데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다.
시는 분당선 연장선이 이동·남사읍에 들어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나 오는 보정·마북동 일원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등 시의 주요 경제거점을 연결하는 핵심축이 될 것으로 보고...
“20년 전 KTX가 지역 간 혁명을 가져왔다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우리 일상생활의 혁명을 가져올 것입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일상생활 혁명’이란 단어를 강조했다. KTX가 전국 하루 생활권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면, GTX는 수도권의 서울 접근성을 높여 직주근접의 틀을 바꾸는 또 다른 개념의...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철도 상하분리를 위한 철도산업법(철산법) 개정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국책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인 ‘철도 지하화’ 사업에서도 공단이 핵심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20일 경기 화성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TX(수도권급행철도)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철산법 개정, 철도 지하화...
면담 직후 국토부는 철도공단, 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한국의 인프라 개발 계획 및 이행절차를 칠레 대표단에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인프라 분야에서 상호 관심 사항을 논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칠레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G2G 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이 철도...
시가 별도로 수행한 조사에서 구성역 SRT 정차 방안은 SRT 운영사인 ㈜SR이 고상·저상 홈에 동시 정차할 열차를 도입·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할 경우 비용대비편익인 B/C값이 2.06으로 높게 나왔기에 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기존 SRT 노선의 구성역 설치를 주장했으나 정부는 기술적 문제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SRT 2복선화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