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상장된 NAVER와 NHN엔터테인먼트가 장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대비 0.67%(3000원) 오른 4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엔터는 전일대비 0.92%(1000원) 상승한 10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네이버와 NHN엔터는 지난 29일 분할상장 당시 각각 시초가 46만원, 14만9500원을 형성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40만원 근처에서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생기고 NHN엔터는 10만원 초반에서 가격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