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간결미’ 갖춘 AV 기기로 유럽 공략

입력 2013-08-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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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강력한 사운드와 간결한 디자인을 갖춘 AV제품을 공개했다. 모델이 IFA 2013에서 선보일 '사운드플레이트'(앞쪽), '사운드바'(뒤쪽)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내달 6일부터 독일 베를린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사운드플레이트’와 ‘사운드바’를 필두로 전략 AV 제품을 대거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IFA 2013에서 처음 공개할 ‘사운드 플레이트’는 풍부한 TV음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넓고 평평한 모양으로 제품 위에 TV를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5mm의 얇은 두께와 심플한 디자인은 어떤 TV와도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본체에 서브우퍼가 내장된 120W(와트) 4.1채널 스피커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각 채널의 스피커에 부피대비 자성이 강한 ‘네오디뮴 마그넷(Neodymium Magnet)’을 채택,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블루투스 지원으로 다른 기기와 무선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PC 등의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올 연말께 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사운드바’는 높이가 35mm에 불과한 슬림한 디자인 및 감성적인 LED 표시창이 특징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디자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무선 서브우퍼를 포함한 2.1 채널 스피커가 310W 출력을 구현하며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선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외에도 △‘9.1채널 홈시어터 시스템’ △무선 재생은 물론 CD 재생과 라디오까지 가능한 ‘마이크로(스타일리쉬) 오디오’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극대화한 ‘도킹스피커’ 및 ‘포터블 스피커’ 등 개성 있는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의 오디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미디어사업담당 노석호 전무는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명품 사운드, 트렌디한 디자인,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으로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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