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관련한 국제세미나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산업부는 오는 30일 무역센터에서 ‘아·태지역 경제통합과 TPP’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태지역 경제통합 논의와 TPP 협상의 위상과 전망(제1세션) △TPP에 대한 아시아의 시각(제2세션)이란 소주제하에 TPP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산업부는 이번 국제세미나 개최를 통해 TPP가 한국경제 및 교역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TPP 종합 대응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