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화물차추돌 사고로 1명이 숨졌다.
11일 밤 9시45분쯤 경북 영주시 봉현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234.8㎞ 지점에서 황모(52)씨가 몰던 5t 트럭과 앞서가던 18t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t 트럭에서 불이 나 운전자 황씨가 숨졌다. 불은 트럭 엔진룸과 운전석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5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 등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3-08-12 11:40
고속도로 화물차추돌 사고로 1명이 숨졌다.
11일 밤 9시45분쯤 경북 영주시 봉현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234.8㎞ 지점에서 황모(52)씨가 몰던 5t 트럭과 앞서가던 18t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t 트럭에서 불이 나 운전자 황씨가 숨졌다. 불은 트럭 엔진룸과 운전석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5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 등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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