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경기 안성시 당왕동 당왕사거리 당왕고가 램프구간에서 대형화물차 차량고장으로 교통통제되고 있다.
안성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당왕사거리 당왕고가 램프구간(비봉터널 방향)인근 대형화물차 고장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38번국도 진입이 불가하오니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다.
5일 오전 출근길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향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해당 구간에 심각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동부간선도로 성동JC~군자교 구간에서 의정부방향 2개 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오전 8시 32분에도 동부간선도로 군자교분기점~광진구·성동구 경계 구간에서 또 다른 추돌사고가 보고됐
4일 저녁 수도권을 강타한 기습 폭설의 여파가 5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와 도로 통제가 잇따랐다. 전날 퇴근길 시민들이 눈발 속에서 긴 체증과 미끄럼 사고를 겪은 데 이어 본격적으로 얼어붙은 도로에 고된 출근길을 맞이했다.
전날 오후 6시 전후로 서울·경기 전역에는 한때 시간당 수㎝의 눈이 쏟아지며 도로가 순식간에 설원으로 변했
5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분기점 인근에서 대형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해당 구간이 통제 중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대형화물차 단독사고 발생으로 경부선 서울방향 407km 판교분기점 부근 1,2,3차로 차단중이오니, 국도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다.
여야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법 제정을 놓고 머리를 맞댔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여야는 추후 공청회 등을 열고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4일 오전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PM법) 등을 논의했다.
PM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1인용 교
전북은행은 전주인봉초등학교에서 ‘JB옐로우 카펫 제1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인봉초는 692명의 초등학생이 재학 중으로 주변일대 주택가, 아파트, 근린상가, 도로 등이 혼재돼 있어 평소 차량통행과 아동 및 보행자들의 이동이 많다. 이에 사고예방을 위해 통학 시간대에 아동들이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공간조성이 필요해 지
60년 가까이 지역 의료 현장을 지켜온 위상양 전 장수군보건의료원장(83)은 지금도 휴대폰 벨소리를 꺼두지 않는다. 언제 환자가 부를지 모르기 때문이다. 의료 공백 지역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그는 이달 9일 김우중 의료인상을 수상한다.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위 전 원장은 “의사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말로 하는 의술이 아니라, 아픈 사람 곁
서울 시청역 부근에서 역주행해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대법원에서 금고 5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4일 오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차모 씨(69)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금고형은 교도소에 수용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이 강제되지 않는다.
차 씨는 지난해 7월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동절기 수도권 미끄럼 교통사고 분석결과' 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 1,2월 보다 12월이 더 위험눈·비 내린 당일 발생한 미끄럼 사고비율 44.9%
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가 1, 2월보다 12월에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비가 내린 당일뿐만 아니라 최대 5일간 사고 위험이 지속되는 만큼, 첫눈·첫 한파가 시작되는
술을 마신 차주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대리운전 기사를 차량에 매단 채 약 1.5km 질주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의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대리기사들의 폭언·폭행·사고 위험은 그간 꾸준히 제기돼 온 문제이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 대리운전노조는 2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
제주도에서 쿠팡 새벽배송 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오승용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제주도가 전방위 조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는 10일부터 전국의 쿠팡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대상으로 야간노동·휴게시간·건강권 보호조치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경기 고양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
충북 옥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중 80대 운전자가 몰던 1t 포터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청주시청 소속 20대 선수가 끝내 숨졌다. 청주시는 지난달 30일 “A 씨가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0일 제44회 충청북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코스에서 차량 통제가 2차로만 이뤄진 상황에서,
교통사고 후 받은 수술에서 철심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걸을 때마다 철심에 무릎을 찔리던 아프리카 청년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났다.
서울아산병원은 허벅지 뼈가 붙지 않은 채로 휘어져 보행이 어려운 데다 빠져나온 철심 때문에 심한 통증까지 견뎌야 했던 존 콘테(John Conteh, 28·남) 씨를 한국으로 초청해 이달 초 재건 수
우회전 사고 사망률 덤프트럭은 27배 치솟아어린이는 최소 5m 이상 떨어져야 운전자 시야 확보
대형 화물차의 보행자 충돌 위험이 승용차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회전 상황에서는 치사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대형차량용 사각지대 감지 장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6일 '대형차량 사각지대 안전장치 필
교통사고 이후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에 한의통합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침 치료는 다른 한의치료에 비해 유효성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신병철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연구팀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최근 SCI(E)급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연구(Integrative Medicine Research)’에
DB손해보험이 이달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노원구 중계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08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겨울철 온열기기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은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광주 북구에 있는 서림초 정문과 후문 앞 교통 사각지대에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인 ‘스마트 아이(Smart Eye)’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세이프 스쿨’ 캠페인의 일환이다.
세이프 스쿨 캠페인은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