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최강비위 보신녀, 불가사리·벌레 초밥 '폭풍 흡입'

입력 2013-08-02 1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캡처
화성인 최강비위 보신녀가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자신의 몸을 위해서라면 벌레 등 어떤 음식도 마다하지 않고 먹는 '최강비위 보신녀'가 소개됐다.

'최강비위 보신녀'는 전갈과 불가사리를 꺼내며 "중국에서 어렵게 구해온 거다. 그냥 기름에 튀기기만 하면 된다. 생각날 때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튀겨 먹는다"며 직접 시식까지 했다.

그는 이어 "전갈은 고소하고 먹기도 쉽고 좋다“며 ”다른 사람들은 혐오스럽다고 하는데 나는 몸 생각해서 챙겨 먹는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다. '최강비위 보신녀'는 초밥을 이용해 개미, 지네, 메뚜기 등을 먹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최강비위 보신녀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50~60 종류의 약을 구비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20가지 정도는 매일 먹는다"고 덧붙였다.

최강비위 보신녀는 이 같은 식습관과 관련 "과거 중국 여행 갔을 때 아파서 병원도 못 간 적이 있다. 당시 너무 서러웠다. 그 이후부터는 아프기 전에 몸을 챙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 눈앞
  • 의대 지방유학 '강원·호남·충청' 순으로 유리…수능 최저등급 변수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43,000
    • +0.22%
    • 이더리움
    • 5,353,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1.41%
    • 리플
    • 727
    • +0.28%
    • 솔라나
    • 232,900
    • -0.26%
    • 에이다
    • 632
    • +1.28%
    • 이오스
    • 1,138
    • +0.44%
    • 트론
    • 158
    • +1.9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0.52%
    • 체인링크
    • 25,880
    • +1.17%
    • 샌드박스
    • 627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