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을 취재한 김정윤 기자가 타부서로 발령났다.
지난 1일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 복무 실태를 심층 취재한 김정윤 기자가 보도제작부에서 정책사회부로 갑작스레 발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SBS측은 김정윤 기자의 인사이동을 인정하며 조직개편 과정에서 발령 난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윤 기자는 6월 25일 방송된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의 복구 실태를 취재했다. 당시 세븐과 상추 두 연예병사는 김정윤 기자의 갑작스러운 취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방송 직후 연예병사 기강 문제가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