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부터 음식물초파리까지…해충별 맞춤 방충제

입력 2013-06-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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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제는 종류도 다양하다. 살인진드기를 막아주는 진드기 퇴치제, 한여름 음식물로 날아드는 초파리 전용, 쌀벌레 전용 방충제까지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빠질 수 없는 대표 불청객은 뭐니뭐니해도 모기. 모기를 쫓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 진드기 접근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곤충기피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 홈키파 ‘마이키파 에어졸’은 6개월 이상된 어린이의 야외활동 전에 뿌려주면 일정시간 동안 진드기, 모기 기피효과가 있다. 진드기 기피효과를 가진 아카리딘 성분을 함유한 홈키파 ‘마이키파 겔’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가 약한 아이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번 바르면 효과가 4시간 동안 지속된다.

날이 더워질수록 집안에서 벌레 서식지로 손꼽히는 곳은 쓰레기통이다. 악취를 없앨 뿐 아니라 초파리 발생까지 사전에 막는 유용한 제품이 있다. ‘홈즈 소취력 쓰레기통’은 ‘페어링 소취’ 기법으로 쓰레기통 악취를 없애준다. 초파리 기피 성분이 함유돼 쓰레기통 주변에 번식하는 초파리의 번식까지 막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쌀벌레도 단골 골칫거리다. 쌀은 습기와 냄새, 직사광선에 취약하다. 쌀벌레 퇴치제를 이용해 쌀벌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쌀벌레’는 이미 번식한 쌀 바구미, 쌀도적, 화랑곡나방까지 없애준다. 곰팡이 방지성분이 함유돼 쌀을 더욱 싱싱하게 보관해준다.

장마철에는 옷장 속의 방충제도 필수사항이다. 자칫 방심하는 사이에 소중한 옷과 옷장이 좀벌레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홈즈 방충선언 향기방충’은 천연계 방충성분과 곰팡이 방지제에 상쾌한 향까지 더했다. 사용 공간 별로 옷장용과 서랍장용으로 구분돼 있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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