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5/20130502081610_294534_402_455.pn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 중 한 사진에는 화장실 변기와 각종 사무용품들이 등장한다. 화장실 변기에 푹신한 쿠션을 깔려 있고 그 앞에는 컴퓨터, 전화기 등이 배치돼 있다. 화장실에 가는 시간마저 줄여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난 학생.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들 보면 내 미래 같아서 불안하다" "회사원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면 슬픈 사진이다" "와 저렇게까지 일해야 하나?" "직장의 신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이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