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2/20130211085431_266802_600_338.jpg)
이날 녹화에서 최민수는 세상에 무서울 게 없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유일하게 꼼짝 못하는 사람이 바로 아내”라며 그녀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달리 아내 강주은은 “이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MC들 뿐 아니라 최민수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최민수를 꼭 빼닮은 훈남 아들들이 등장해 ‘아빠 최민수’의 실체를 폭로하기도 하는 등 가족들이 밝히는 최민수의 진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