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전노민 함정에 빠진 김혜옥, 간통 혐의

입력 2013-02-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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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의 김혜옥이 간통죄 누명을 썼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43회에서 차지선(김혜옥 분)은 배영택(전노민 분)과의 간통죄 누명을 쓰게된다.

차지선은 빵집 앞에서 우연히 배영택의 지갑을 주웠다. 차지선이 전화를 걸자 배영택은 호텔에서 마술쇼 중이라며 호텔로 차지선을 불러냈고, 지갑에 대한 답례라며 커피를 사줬다.

커피를 마시던 차지선은 이를 배영택의 옷에 흘렸다. 셔츠에 묻은 커피를 닦던 배영택은 갑자기 셔츠가 찢어진 것을 발견하곤 차지선에게 바느질을 해 달라 청했다.

두 사람은 호텔방으로 올라갔고, 배영택이 샤워가운을 입고 있는 사이 차지선이 셔츠를 꿰맸다. 그 때 경찰과 의문의 여자가 들어와 두 사람의 사진을 찍으며 “두 분, 간통 인정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놀란 차지선이 “아니에요. 저는 셔츠 꿰매준 것뿐이에요”라고 부인하는 사이, 배영택은 “네”라고 순순히 인정했다. 경찰은 “영택씨가 인정하셨기 때문에 두 분 파출소로 동행하겠습니다”라며 차지선을 경찰서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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