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5일 광양공장 영업 부문을 855억원에 디에이치시멘트네트워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광양 공장에 전속된 자산, 부채 및 영업권을 포함한 관련 사업 일체를 포괄적으로 양도할 예정"이라며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와 경기 불확실성 등에 대비한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2-11-05 20:48
유진기업은 5일 광양공장 영업 부문을 855억원에 디에이치시멘트네트워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광양 공장에 전속된 자산, 부채 및 영업권을 포함한 관련 사업 일체를 포괄적으로 양도할 예정"이라며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와 경기 불확실성 등에 대비한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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