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다 총리 지지율 17.7%…역대 최저

입력 2012-11-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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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보다 11.5%P 떨어져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내각 지지율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4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이 3~4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다 내각 지지율은 1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9.2%보다 11.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차기 총리로 바람직한 정치인’을 꼽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0%가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를 꼽았다.

노다 총리를 선택한 응답자는 29.3%였다.

우익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도지사에 대해선 응답자의 53.2%가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영토분쟁에 관련해서는 일본 정부가 더 강경해야 한다는 답변이 절반이 넘는 5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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