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에 갤럭시S3 등 휴대폰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휴대폰 부품인 칩바리스터를 생산하는 업체 아모텍은 전일대비 730원(9.46%)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대폰용 FPCB(연성회로기판)를 생산하는 인터플렉스도 전일대비 1600원(2.45%) 올라 6만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증시 개장 전 3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조원과 8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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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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