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비켜라! 캔디팡 나가신다"…일주일새 다운로드 600만 돌파

입력 2012-10-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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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업계가 캔디팡의 출현으로 다시금 출렁이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신작 '캔디팡'의 인기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캔디팡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월1일 현재 다운로드 건수 600만건을 돌파했으며, 하루 이용자 350만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흥행은 서비스 출시 일주일만으로 최근 열풍인 '애니팡'의 흥행 성적을 앞서는 빠른 속도다.

'캔디팡'은 현재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에서만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애니팡'처럼 앱스토어와 동시 서비스가 이뤄진다면 '애니팡'의 열풍을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캔디팡의 성공 비결로는 게임의 단순함, 카카오톡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협업과 경쟁 기능 등이 꼽히고 있다. 캔디팡 역시 애니팡과 마찬가지로 같은 블록을 찾아 찍으면 터지면서 점수가 올라가는 형태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들에게 경쟁심리를 유도하며 스릴감과 재미,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급격한 이용자 증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미 서버와 대응 인력 등의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캔디팡'이 이뤄낼 기록 경신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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