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로리 맥길로이, 2주 연속 역전승..."완벽한 부활"

입력 2012-09-10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리 맥길로이(AP연합)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역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맥길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멜의 크루키드 스틱 골프장(파72·7516야드)에

서 끝난 BMW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필 미켈슨(미국)과 비제이 싱(피지)에 1타 뒤진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한 매킬로이는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내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여기에 지난주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과 동시에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16억2648만원)를 거머쥐었다.

세 타 차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맥길로이는 전반에만 네타를 줄이며 선두를 위협했다. 10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도 1.4m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맥길로이는 15번홀(파5)에서 4m짜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데 이어 다음 홀까지 버디 행진을 펼쳐 2위와 격차를 세 타로 벌리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홀의 보기가 살짝 아쉬웠지만 우승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그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는 혼다클래식과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연승 등 네 번의 우승으로 완벽한 부활의 쐐기를 박았다.

또한 맥길로이는 페덱스컵 포인트 2500점을 추가, 현재 포인트가 7299점을 누적시키며 1위자리를 여유롭게 지켰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4067점으로 2위다.

미켈슨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막판까지 선두권을 맹추격했으나, 공동 4위(17언더파 271타)에 머물렀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재미교포 존 허(22)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6위로 페덱스컵 랭킹 26위에 올라 30위까지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티켓을 확보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도 같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으나, 페덱스컵 랭킹에서는 37위로 한 계단을 끌어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공동 26위(8언더파 280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공동 41위(4언더파 284타)에 자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06,000
    • -1.07%
    • 이더리움
    • 2,911,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45%
    • 리플
    • 2,010
    • +0%
    • 솔라나
    • 122,900
    • -2.07%
    • 에이다
    • 378
    • -1.31%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2.43%
    • 체인링크
    • 12,860
    • -1%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