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강경남, 6언더파 몰아치며 시즌 첫 승 성큼

입력 2012-09-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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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서 단독선두러 점프

▲강경남(KGT제공)
몰아치기가 장기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제55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승의 기회를 만들었다.

강경남은 1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휴먼·해피코스(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채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0번홀에서 시작한 강경남은 7개홀에서 파행진을 벌이다 17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18번홀(파4)에서는 15m 긴 거리의 버디 퍼트 집어넣으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탔다. 그는 후반에도 4타를 더 줄이며 선두를 질주했다.

김대섭(31·아리지골프장) 등 4명의 선수가 8언더파 136타인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대회에서 복귀전은 시작한 김대섭은 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일몰로 인해 10여명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해 남은 경기는 2일 오전 7시30분 재개된다. 또 이번 대회는 폭우 때문에 대회 첫날 라운드가 취소돼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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