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산업의 주가가 급등세다. 배우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일본 계열사를 통해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1시6분 현재 승화산업은 전일보다 130원(6.60%) 오른 21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9일 승화산업은 공시를 통해 8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가운데 70억원은 디지털어드벤처가 인수하고 알로하픽쳐스가 10억원을 참여한다.
디지털어드벤처는 키이스트의 일본 계열사로 키이스트(15.9%)와 배용준(24%)이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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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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