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수장 놓고 황성하-문춘복 '2파전'

입력 2012-08-17 0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 출신 황성하 씨(51)와 문춘복 씨(60)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새 수장을 놓고 경쟁한다.

KPGA는 16일 제16대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황성하, 문춘복 씨 등 2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회장 선거는 다음달 3일 이뤄지며 신임 회장은 16대 회장의 잔여임기인 3년3개월을 맡게 된다.

KPGA는 각 후보들의 제출 서류 검토를 마친 뒤 각 후보의 공약 내용을 협회 홈페이지(www. Koreapga.com)에 공지 할 예정이다.

입후보자들은 오는 24일(금)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PGA회관 9층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1,000
    • -0.59%
    • 이더리움
    • 5,287,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0.62%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3,500
    • +1.04%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29
    • +0.36%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0.29%
    • 체인링크
    • 25,990
    • +4.76%
    • 샌드박스
    • 60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