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국채 약세...실적 호전·증시 강세 영향

입력 2012-08-08 0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가 약세를 나타냈다.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되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7일(현지시간)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6bp(1bp=0.01%) 오른 1.63%를 기록했다. 3년물 금리는 4bp 상승한 0.36%를 기록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증시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S&P500지수는 1400선을 돌파하며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국채 발행이 잇따른다는 사실도 물량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약세 요인이 됐다.

미 재무부는 이날 320억달러 규모의 3년물 국채를 발행했으며 낙찰금리는 0.370%로 정해졌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61%를 넘어서는 것이다.

재무부는 8일 24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를 발행하며 9일에는 160억달러 규모의 30년물에 대한 입찰에 나설 계획이다.

마이클 프란제시 분더리히증권 채권 담당 책임자는 “증시가 강세를 연출하며 국채에 부담이 됐다”면서 “경제상황을 감안할 때 연준의 추가 부양 가능성이 낮아진 것도 국채 약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에릭 로벤그린 보스턴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연준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는 인플레 압력”이라고 말했다.ㅏ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58,000
    • +0.74%
    • 이더리움
    • 2,64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0.7%
    • 리플
    • 1,526
    • -0.39%
    • 솔라나
    • 104,800
    • +0.48%
    • 에이다
    • 273
    • -1.8%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1.51%
    • 체인링크
    • 11,650
    • -1.1%
    • 샌드박스
    • 59.5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