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서러움을 담은 만화 한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째의 서러움’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한 편의 만화로 둘째의 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만한 상황이 담겨 있다.
오빠와 다퉈도 엄마에게 혼이 나고,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일단 울고 보는 동생 때문에 억울한 둘째의 모습이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둘째의 서러움 공감한다", "요즘은 형제가 많지 않아서 이 기분 잘 모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