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뇌물 풍토, 새누리 이끄는 박근혜에 책임”

입력 2012-08-07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는 7일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법적인 연루 여부를 떠나 새누리당에 그런 풍토가 있다는 데 대해서는 새누리당을 이끄는 박근혜 후보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일보 노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힌 뒤 “공천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요구할 수 있는 풍토가 새누리당 속에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부패를 척결하려면 대통령과 대통령 주변부터 맑아져야 한다”며 “이는 후보시절부터 시작돼야 하기 때문에 후보들의 형제자매의 재산까지 공개해서 그 변동사항을 국민이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정수장학회 문제를 언급, “박 후보가 2005년까지 이사장을 지냈고 장학회 이름도 그 분 부모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기 때문에 이사 목록에서 이름을 뺐다고 해도 장학회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며 “박 후보가 더는 수수방관하지 말고 장학회의 사회 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처벌 피했다⋯기소유예 처분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11,000
    • +1.57%
    • 이더리움
    • 3,35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0.31%
    • 리플
    • 2,181
    • +2.49%
    • 솔라나
    • 135,500
    • +0.59%
    • 에이다
    • 396
    • +0.76%
    • 트론
    • 523
    • -0.57%
    • 스텔라루멘
    • 2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60
    • -1.62%
    • 체인링크
    • 15,310
    • +0.72%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