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13위

입력 2012-08-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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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AP연합)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경태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트리플보기 1개, 보기 3개, 버디 2개를 적어내 4오버파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로 전날보다 8계단 떨어진 공동 13위에 위치했다.

1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경태는 4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낸 김경태는 이어진 5번홀에서 곧바로 잃은 타수를 만회했다. 8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 타수를 줄여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라운드부터 경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했다. 10번홀에서 보기를 시작으로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한 김경태는 16번홀(파5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적어내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17번홀에서 1타를 또 까먹은 채 3라운드를 끝냈다.

여전히 짐 퓨릭(42·미국)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중이다. 첫날부터 선두자리에 오르며 이번대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이날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는 3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를 적어내며 공동 48위에 머물렀던 순위를 24계단 끌어올려 공동 24위로 끌어올렸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4타를 잃어 4오버파 214타로 6타를 까먹은 배상문(26·캘러웨이)과 함께 공동 44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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