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中 ‘사막화 방지’ 태양광 발전소 완공

입력 2012-07-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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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자치구 링우시에 본격 전력 공급… 중국과 친환경 커뮤니티 동반자 됐다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자오용칭 닝샤자치구 임업국 당서기, 천쑤후이 링우시장이 지난 4일 중국 닝샤 자치구 링우시 바이지탄 자연보호구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 이후 현장에 설치된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한화그룹이 중국 닝샤 자치구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완공, 현지 사막화 방지를 위한 전력 공급을 시작한다.

한화그룹은 지난 4일 중국 닝샤 자치구 링우시 바이지탄 자연보호구에서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 송정훈 한화차이나 상무 등 회사 관계자들과 양요린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지역조정관, 리쩬쮠 링우시 당서기, 천쑤후이 링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발전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

링우시 태양광 발전설비는 시간당 80k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링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855만㎡ 규모의 조림 사업에 필요한 묘목을 키우는 양묘장에 공급된다. 링우시는 중국 서부대개발의 전략적 요충지로, 사막화 진행속도가 빨라 중국 정부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해 집중관리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한화그룹과 링우시가 추진한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태양광 에너지를 사막화 방지 사업에 활용한 최초 사례로, 지난해 10월 창원에서 열린 UNCCD 10차 총회에서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링우시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에 맞춰 바이지탄 자연보호구 현장에 기념비를 세웠다. 링우시 측은 이 기념비에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친환경적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한화그룹은 향후 중국이 친환경 커뮤니티를 조성하는데 있어 소중한 동반자가 됐다"고 의미를 새겼다.

홍기준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이 지역의 생태계 구축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저탄소 환경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클린 에너지(Clean Energy)를 통한 환경보전과 지속적 에너지 공급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자오용칭 닝샤자치구 임업국 당서기, 천쑤후이 링우시장이 지난 4일 중국 닝샤 자치구 링우시 바이지탄 자연보호구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 이후 현장에 설치된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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