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신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입력 2012-07-02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달 29일 오픈한 대신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부터 대규모 고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모델하우스에 몰려든 인파의 모습.
극심한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 달 29일 오픈한 대신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부터 대규모 고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 중구 지역에 최초로 공급 되는 GS건설의 자이아파트는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만에 누적 내방객이 2만 명을 넘어서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인기몰이는 정부가 내놓은 3.31 부동산대책의 재당첨 제한 배제 1년 연장등 신규 분양 아파트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으로 일반 수요자 및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다 도심 재활성화와 직주근접의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구지역 신규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대구 중구 대신센트럴자이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9 ~ 34층 아파트 13개동 총 1147가구 규모다.

대신센트럴자이는 도심지인 중구의 특성상 공원이 부족하다는 특성을 감안 조경시설 면적을 최대한 활용해 공원같은 아파트 이미지 때문에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이중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위주 동배치에다 큰 규모의 중앙광장과 84㎡타입에 대한 발코니 무상 확장, 각 세대별 풍부한 수납공간 등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동빨래 건조대, 광파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자녀방 붙박이장도 무상 제공된다. 여기에 자이 아파트만의 특별한 혜택인 자이안센터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샤워실, GX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무제한 전매 가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지역 부동산전문가들은 호전되는 주택 경기, GS건설의 브랜드 파워, 대구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교통 여건, 대학입시 기준이 내신 성적 위주로 흘러감에 따른 학군 파괴, 원도심 재개발이라는 도심재활성화 현상등 아파트가 갖출수 있는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며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3일부터 특별공급, 7월4일 1순위, 7월5일 2순위, 7월6일 3순위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3순위 청약접수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감안해 견본주택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53-942-611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0,000
    • -0.54%
    • 이더리움
    • 5,291,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08%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3,500
    • +1.39%
    • 에이다
    • 627
    • +0.8%
    • 이오스
    • 1,131
    • +0.98%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0.41%
    • 체인링크
    • 25,910
    • +3.93%
    • 샌드박스
    • 606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