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우디서 2조 규모 공사 수주

입력 2012-06-26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페트로 라빅(Petro Rabigh) 2 프로젝트의 최종 수주 업체로 결정됐다.

GS건설은 26일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maco)와 일본 스미토모 화학이 공동으로 발주한 페트로 라빅 2단계 공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GS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해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공사기간은 2015년까지다.

페트로 라빅 2 프로젝트는 아람코와 스미토모 화학이 약 32억 달러를 들여 사우디 홍해연안에 건설하고 있는 초대형 종합석유화학단지다.

GS건설이 계약한 공정은 이번 프로젝트 중 CP3(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저밀도폴리에틸렌 생산시설), CP4(메틸부틸에테르, 메틸메타크릴레이드 생산시설)와 UO1(유틸리티 및 오프싸이트 공사)로 공사 규모만 18억 달러(약 2조740억원)에 이른다. 즉 페트로 라빅2 프로젝트의 절반 가까운 공사를 GS건설이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수주는 GS건설이 올해 이룬 해외수주 중 최대 규모며 이를 계기로 1분기에 주춤했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사우디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면서 GS건설의 기술력을 또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GS건설이 강점을 보였던 정유, 가스분야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사우디 시장에서 추가 수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0,000
    • +0.03%
    • 이더리움
    • 2,70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1.67%
    • 리플
    • 1,461
    • -1.68%
    • 솔라나
    • 104,000
    • +0%
    • 에이다
    • 286
    • +6.72%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2.99%
    • 체인링크
    • 11,580
    • +0.61%
    • 샌드박스
    • 58.7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