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세창, 과거 음반활동 회상 "파격 의상은 내가 원조"

입력 2012-05-1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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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이세창이 과거 음반활동 비화를 공개했다.

이세창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가수활동은 나와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KBS 2TV 드라마 '딸부잣집'에 출연했던 이세창은 이후 음반을 발매, 가수로 깜짝 변신한 바 있다.

이와관련 그는 "'딸부잣집'은 시청률 45%를 넘으며 대박이 났었다"며 "그때 갑자기 매니저가 나를 노래방으로 데려가 노래를 듣더니 음반을 내자고 했다"고 가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세창의 가수로서 생명은 길지 않았다. 데뷔 앨범은 가수 이세창의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 됐다. 그는 "매니저가 너무 앞서 갔다"며 "박진영이 입을만한 옷을 내게 입혔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수 활동은 이후 연기자로 집중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세창은 "곡은 좋았지만 연기를 배워가는 재미가 있을 때였고 (가수 데뷔를 할) 마음의 준비가 안 됐었다"고 솔직하게 말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세창,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 연기자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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