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모부대 해안소초에서 발생한 박모(21)일병 총기사망사건과 관련 해당부대 대대장 L중령을 보직해임했다.
L중령은 박 일병과 함께 근무를 섰던 동반근무자에게 거짓 진술을 하도록 지시하는가 하면 상급지휘관에게는 허위보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력 2012-04-19 12:07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당국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모부대 해안소초에서 발생한 박모(21)일병 총기사망사건과 관련 해당부대 대대장 L중령을 보직해임했다.
L중령은 박 일병과 함께 근무를 섰던 동반근무자에게 거짓 진술을 하도록 지시하는가 하면 상급지휘관에게는 허위보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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