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캐스팅 된 지현우와 유인나는 6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에서 ‘연인 포스’를 드러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지현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으며 지현우도 유인나를 향해 특유의 살인미소로 환하게 웃어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하다가 진짜 사귈 것 같다” “사진만 봐도 달달한 분위기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현우와 유인나의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슬립 로맨스를 담을 ‘인현왕후의 남자’는 오는 18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