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백화점 정기세일? 하려면 이 정도는 돼야…”

입력 2012-04-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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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봄을 맞아 간절기 의류를 준비하려는 손길이 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의류업계가 최대 50% 이상 의륫값을 인하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88%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봄 의류 기획전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백화점 봄 정기세일에 맞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유명 브랜드 제품부터 인기 소호몰 상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온라인몰에서 진행하는 추가할인 혜택은 물론 경품 이벤트까지 선보여 고물가 시대에 봄 신상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오는 16일까지 브랜드전문관 브랜드플러스를 통해 ‘2012 패션 봄 정기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리브데올리브, 케네스레이디 등 여성의류를 비롯해 남성정장, 캐주얼 브랜드, 잡화 등 유명 브랜드 봄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봄을 맞아 STCO 남성셔츠를 80% 할인된 평균 1원대 구입 가능하고 레저시즌이 다가오면서 ‘리복이지톤 워킹화(4만3860원)’를 6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매일 특정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오늘만 특가전’을 진행하고 뉴발란스, 나이키, 프로스펙스 등 국내 유명 스포츠, 레저 총 16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59%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봄 신상 빅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22일까지 신상 패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RisinG 신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24시간마다 새로운 상품을 파격가에 만날 수 있다. ‘스케쳐스 리브 쉐이프업 운동화’(8만4900원)는 밑창이 곡선 형태로 디자인해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나다.

인터파크에서는 패션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이스컬트 이월 인기상품 정상가 대비 최고 90% 할인을 비롯해 비지트인뉴욕 신상품 30%, 잭앤질 20% 할인 등 다양한 유명브랜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패션직영 브랜드 ‘HIT ITEM Collection’을 이벤트를 열고 매일 선착순으로 30%(30명), 20%(50명), 15%(100명) 쿠폰을 발급한다. 발급된 쿠폰은 구매 금액에 따라 적용가능하다.

권오열 옥션 패션브랜드 담당 팀장은 “추위가 한결 풀리면서 온라인몰에서는 발빠르게 봄 의류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소호몰 제품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제품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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