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 그랜드 파이널이 30일 오후 펼쳐진다.
대망의 그랜드파이널에서 TOP2(구자명, 배수정)는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였던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담은 노래를 전달하는 ‘그대에게’ 미션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구자명, 배수정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탄탄히 기반을 닦았지만 ‘위대한 탄생2’ 오디션을 통해 음악이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 만큼 그간 갈등과 마음고생도 적지 않았다.
우승상금 총 3억원을 건 박빙의 승부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MBC '위대한탄생2' 화면 캡처)

(MBC '위대한탄생2’ 화면 캡처)



